하나볼온라인 파워볼재테크 파워볼메이저사이트 분석 하는곳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정부는 7일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의사 국가고시(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정부 입장은 현재로서는 별다르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말했다.파워볼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국시 접수를 취소했던 의대생이 국민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접수됐다. 청원 작성자는 자신이 한 의대 본과 4학년생이라고 주장하며 재응시 기회를 요청했다.

이 정책관은 “청원 게시글이 그렇게 올라왔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서는 그로 인해 (국시 재응시에 대한) 국민들의 양해를 구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선을 그었다.

청원 작성자가 의대생이 맞냐는 질문에는 “게시글에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자료나 정보도 없어서 누가 올렸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부는 의료공백 우려에 대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문제인 만큼 고통 분담 차원에서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정책관은 “공보의 부족 문제에 대해 배치 기간이나 시설을 재배치하고 인턴 부족에 대해서도 다른 대체 인력을 활용하면서 감내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계속 의료계나 관련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등과 협의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엇갈린 코로나19 극복 전망? /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올 연말까진 백신을 맞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 빌 게이츠 “내년 말 정상화가 최선, 국가간 백신 할당이 최대 논쟁점 될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내년 말이 돼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는 다소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파워볼사이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사진) WHO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말까지는 백신이 필요하다. 그때쯤 우리는 백신을 맞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달 WHO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0여개 백신 후보 물질 중 임상시험에 들어간 백신은 35개 수준이다.

이 중에서도 중국 개발 백신 4종과 미국 모더나·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이 출시 전 최종 단계인 임상 3상 진행 중에 있다.

WHO는 이와는 별개로 내년까지 20억회분 공급을 목표로 한 백신 개발 프로젝트 ‘코백스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는데, 9개 백신이 코백스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로이터통신은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시점과 관련해 “내년 말쯤이면 일들이 정상에 아주 가깝게 돌아갈 것”이라며 “그게 최선의 경우”라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 AP=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 AP=연합뉴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월스트리트저널(WSJ) CEO(최고경영자) 카운슬’에 참여해 “여전히 이 (임상시험 단계의) 백신들이 성공할지 모른다(는 희망이 있다). 백신 생산 능력을 증대시키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고 따라서 미국 내에서, 그리고 미국과 다른 나라 간 (백신) 할당이 최대 논쟁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하지만 게이츠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러시아 및 중국과도 논의 중임을 밝히며 “그들의 백신 중 어떤 것도 임상시험 3단계에 들어가 있지 않다”고 말했다.파워볼

러시아와 중국이 개발 중인 백신이 임상시험 3단계 연구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은 이들 국가 외에선 백신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뜻이라는 지적도 내놓았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부유한 나라들의 경우 내년 말 코로나19 이전의 정상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한편 게이츠는 이날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보건과 경제’ 사이 균형을 가장 잘 잡은 나라로 한국과 호주를 지목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AP 연합뉴스

‘BTS 병역특례’ 화두 꺼낸 노웅래 면전서 ‘입단속’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병역특례 문제 관련해 함구령을 내렸다. 해당 의제를 꺼낸 노웅래 최고위원 면전에서 입단속에 나서면서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BTS의 병역 문제를 정치권에서 계속 논의하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편치 못하고 본인도 원하는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제는 말을 아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공개발언을 통해 “본인들이 그것(병역특례)을 굳이 원하지 않는데 정치권에서 먼저 말을 꺼내는 건 조심스럽다”며 “만약 BTS가 군대에 간다면 거기서도 활동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역할을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논의가 정치권 마음대로 번져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대표가 전날 발언에 이어 이날 당 소속 의원들에게 BTS 병역특례 문제 관련 함구령을 내린 것은 이번 사안이 병역 문제에 민감한 20대 청년층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노 최고위원은 지난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BTS는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 없다”면서 “모두가 반드시 총을 들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전날에는 MBC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되는데 왜 BTS는 안 되냐”며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 예술인에 대해 병역특례 적용을 거듭 촉구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NBC 프로그램 ‘팰런쇼’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NBC 프로그램 ‘팰런쇼’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만 당내에서는 20대 공정성 논란을 우려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박성민 최고위원은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BTS 병역 관련해 당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인 것 같다”면서 “아직 결론이 난 게 아니고 결론이 쉽게 나야 할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신중론을 폈다. 그러면서도 박 최고위원은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병역을 성실하게 밝힌 상황에서 구태여 정치권에서 부담을 지우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사견을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1인당 평균 1억672만원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미성년자가 1771명에 달하며, 이들은 1인당 평균 1억원 넘게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에서 받아 7일 공개한 ‘미성년자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자와 배당을 합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미성년자가 2017년 기준 1771명에 달했다.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1890억원으로, 1인당 1억672만원에 달했다.

미성년 금융소득의 98%는 배당소득으로 대부분 주식을 통해 금융자산이 대물림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미취학 아동이 272명으로 215억원을 금융소득으로 신고했다. 1인당 7978만원을 부모가 물려준 금융자산으로 소득을 올렸다. 갓 태어난 0~1세 아기 20명도 28억5600만원의 배당소득을 신고했다. 1인당 1억4000만원을 넘는 금액이다. 다음으로 초등학생이 556명으로 581억원(1인당 1억450만원)을 신고했다. 중학교 이상 미성년자는 943명으로 1092억원(1인당 1억1580만원)의 금융소득을 신고했다. 2018년 기준,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신고한 인원은 12만8967명으로, 전체 인구의 2.5%에 불과한 고액 자산가들이다. 그들 중 미성년자 1771명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17조7782억원으로 1인당 금융소득으로만 1억3785만원씩 벌어들였다. 금융소득의 86%는 주식 배당소득으로 15조2523억원에 달한다. 2018년 한 해 국세청에 신고된 배당소득은 19조6856억원인데, 이 중 77%를 금융소득 종합과세자가 차지한 셈이다. 

한편 배당소득을 받고 있는 미성년자는 2018년 기준 18만2281명으로, 이들이 받은 배당소득은 26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상위 10명이 받은 배당소득은 334억원으로 1인당 33억원이 넘는 배당소득을 받았다. 시가배당률(2.3%)로 환산하면 1인당 760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고 의원은 “미성년자의 금융소득 증가는 조기 증여에 따른 부의 대물림 영향이 크다”며 “미성년자의 주식 및 부동산 증여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없었는지 꼼꼼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확진자 중 10.66%가 취약계층..일반인구 대비 약 3배 많아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보건복지위원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등 2020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보건복지위원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등 2020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최서진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취약계층에게 많이 노출된다며 면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주로 취약계층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된 것으로”보인다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특성, 일반계층과 구분이 되는지 면밀히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코로나19 치료비가 투입된 확진자 1만8655명 중 취약계층은 1989명으로 10.66%에 달했다. 전체 우리나라 국민 중 취약계층 비율이 2.94%임과 비교하면 확진자 중 취약계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취약계층 1989명이 진단검사비를 제외하고 코로나19 치료비를 지원받은 건수는 2532건이며 총 치료비는 91억1400만원이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소득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다”며 “불이익이나 이익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취약계층은 다른 차원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땐 치료비 뿐만 아니라 다른 생활비 지원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westjin@newsis.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