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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안카를로 스탠튼(왼쪽)-애런 힉스
▲ 지안카를로 스탠튼(왼쪽)-애런 힉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뉴욕 양키스가 홈런을 퍼부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무너뜨리고 8연승을 달렸다.파워볼사이트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8연승을 달린 양키스는 29승 21패 승률 0.580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위 토론토는 3연패에 빠지며 26승 23패 승률 0.531로 떨어졌다. 두 팀은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1회말 양키스는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DJ 르메휴 볼넷, 루크 볼트의 좌익수 쪽 2루타, 애런 힉스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무사 만루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1타점 적시타, 글레이버 토레스의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부르며 2점을 뽑았다.

토론토가 3회초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 중월 1점 홈런, 대니 잰슨, 캐번 비지오, 보 비셰트 연속 안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4회 양키스는 게임을 터뜨렸다.

4회말 세 타자 연속 홈런을 포함한 5홈런이 연거푸 터졌다. 1사 1루에 개리 산체스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이어지는 1사 2루에 브렛 가드너 중월 2점 홈런, 르메휴 솔로 홈런, 볼트, 솔로 홈런이 연이어 나왔다.

애런 힉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잠시 숨을 돌린 양키스는 스탠튼과 토레스 두 타자 연속 홈런으로 9-2 리드를 잡았다. 토론토는 5회초 구리엘 주이어의 우중월 연타석 홈런으로 반격했지만, 양키스가 7회말 개리 산체스 좌월 솔로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 홈런으로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최초 3경기 연속 6홈런을 기록한 팀이 됐다.

토론토는 9회초 1사 만루에 대니 잰슨의 3루수 앞 내야안타, 캐번 비지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양키스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1사 만루에 마운드에 올랐다. 토론토 보 비솃이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채프먼은 이후 아웃카운트 2개를 피안타 없이 잡으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키스 일본인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는 7이닝 7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2패)을 챙겼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매물로 나온 데릭 지터의 초호화 주택.[뉴욕타임스 제공]
매물로 나온 데릭 지터의 초호화 주택.[뉴욕타임스 제공]

전 뉴욕 양키스 유격수 데릭 지터의 초호화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동행복권파워볼

뉴욕타임스는 최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명예의 전당 유격수이자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인 데릭 지터가 자신의 플로리다주 탬파 저택을 2,900만 달러(약 337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의 주택과 토지를 매입해 재건축한 추신수의 택사스 소재 주택 시장 가격(72억 원)보다 5배나 많은 액수다.

뉴욕타임스는 “지터의 저택은 탬파 시내에서 가장 비싸고 규모가 큰 부동산”이라며 “해당 주택은 2012년 1.25에이커 부지, 30,875평방피트의 건평에 맞춤형으로 건축되었다고 전했다. 침실 7개, 욕실 8개, 오락실, 당구장, 수영장, 보트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인 지터는 지난 4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계약해 거처가 필요한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에게 이 주택을 쓰라고 빌려줬다.

당시 브래디와 지터는 최소 4만4000달러(5407만 원)의 임대차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은 말린스 구단주가 되면서 마이애미의 19층 콘도로 이사했다.

지터는 2014년 은퇴했다. 뉴욕 양키스에서만 20시즌을 보냈고 5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올 1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2017년부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공동구단주로 구단을 경영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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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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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포메이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린다.파워볼실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7일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하는 가레스 베일과 세르히오 레길론이 합류하면 포메이션을 3-4-3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베일과 레길론을 베스트11에 포함시켜 새로운 전형을 시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카이스포츠가 전망한 라인업은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좌우에 손흥민, 베일이 스리톱을 구성하는 3-4-3 포메이션이다. 좌우 윙백으로 레길론과 맷 도허티를 배치하고 중앙 미드필더는 지오바니 로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담당한다.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와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구축한다. 주전 골키퍼는 위고 로리스다.

무리뉴 감독이 스카이스포츠의 예상대로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면 손흥민은 전보다 훨씬 공격적인 임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왼쪽에서 자유롭게 전진해 케인과 가까운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다. 손흥민이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수비 부담을 느꼈던 손흥민이 레길론의 수비 지원 아래 공격에 모든 기량을 쏟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더 위협적인 지역에서 뛰면 케인은 물론이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더 나은 공격 지원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레길론은 스페인 국가대표 풀백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유한 선수다. 활동량이 많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스타일이라 손흥민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의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포지션이기도 한데 레길론의 합류로 무리뉴 감독은 더 다양한 작전을 시도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베일과 더불어 레길론 영입 작업을 금주 내로 마무리하고 공식 입단을 발표할 전망이다.

weo@sportsseoul.com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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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31살에 그런 소식을 듣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KBO리그 SK 와이번스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투수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지난 10일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지난달 2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을 마친 뒤 어깨 혈전으로 통증을 느꼈고, 팔에도 보라색 변색이 일어났다. 갑작스런 부상과 수술에 켈리는 충격을 받았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스포츠’ 등 현지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켈리는 “어깨 혈전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겁났다. 31살에 그런 소식을 듣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충격이었다. 그날 좌절과 충격 등 많은 감정이 스쳐갔다. 이 나이에 그런 문제를 겪게 될 줄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선수 생활 내내 수술 없이 건강하게 던져온 켈리에겐 몸에 칼을 댄다는 것 자체가 공포였다. 어깨 통증의 원인으로 작용한 혈전 증세는 더 믿기 어려웠다. 혈관 속 피가 뭉쳐지거나 굳어지면서 생기는 덩어리인 혈전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다. 만 31세인 켈리로선 충격이었다. 

혈전 제거를 위해 투수에게 치명적인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도 피할 수 없었다. 맷 하비, 타이슨 로스, 필 휴즈, 다니엘 바드, 크리스 카펜터 등 여러 투수들이 이 수술을 받고 하향세를 보였다. 수술 후 목과 어깨 통증, 팔 저림으로 손가락 감각이 무뎌지는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켈리도 수술 후유증에 대한 걱정이 컸다. 같은 수술을 먼저 받은 투수 알렉스 콥(볼티모어), 크리스 아처(피츠버그) 등에게 연락을 취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켈리는 “가능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눈 뒤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생각이 커졌다”고 말했다. 

다행히 수술 후 경과는 좋다. 켈리는 “생각보다 상태가 좋다. 근육을 다시 연결해야 해 타이트한 느낌이 있지만 통증이나 쓰림 증세가 없다. 재활을 시작하기 좋은 신호”라며 “의료진은 내년 복귀에 문제없다고 한다. 봄부터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겠다. 과정을 확실하게 해서 건강하게 돌아가겠다”고 재기를 다짐했다. 

지난 2015~2018년 4년간 SK에서 활약을 발판삼아 빅리그 데뷔한 켈리는 지난해 32경기 183⅓이닝을 던지며 13승14패 평균자책점 4.42 탈삼진 158개로 연착륙했다. 올 시즌도 부상 전까지 5경기에서 31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2패 평균자책점 2.59로 활약했지만 부상에 발목 잡히며 시즌을 접었다. 

켈리의 내년 연봉 425만 달러 계약은 팀 옵션으로 애리조나 구단이 실행 여부를 결정한다. 애리조나가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켈리는 50만 달러 바이아웃 금액을 받고 FA가 된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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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자카르타(인도네시아), 이대선 기자]한국 이종범 코치가 펑고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자카르타(인도네시아), 이대선 기자]한국 이종범 코치가 펑고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코치가 주니치 드래건스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18일 귀국한다. 

이종범 전 코치는 올 시즌 주니치의 연수 코치 신분으로 2군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특히 이시가키 마사미(내야수)는 이종범 코치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으며 기량 향상을 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주일고와 건국대를 거쳐 1993년 프로에 데뷔한 이종범 전 코치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로 명성을 떨쳤다. 1998년부터 2001년 6월까지 주니치에서 선수로 뛰었다. 

국내 무대로 돌아와 2012년 KIA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했고 이후 2년간 한화에서 코치로 뛰었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해설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2018년부터 2년간 LG 퓨처스팀 총괄 타격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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