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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라모스(왼쪽)가 지난달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두산의 경기 7회말 2사 3루 두산 채지선을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치고 이병규 코치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LG 라모스(왼쪽)가 지난달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두산의 경기 7회말 2사 3루 두산 채지선을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치고 이병규 코치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의 최근 정규시즌 1위 도전은 7년 전인 2013시즌이다. 당시 LG는 정규시즌 종료 10경기를 남겨둔 시점까지 1위에 올랐다. 8월부터 삼성과 치열하게 선두경쟁을 벌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래도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해 암흑기에서 탈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금도 수많은 LG팬들은 당해 정규시즌 최종전이었던 10월 5일 잠실 두산전 역전승을 뚜렷히 기억하고 있다.올해는 7년 전보다 다채로운 승리공식을 만들어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2013년 LG는 마운드 의존도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네 팀 중 가장 높았다. 팀 평균자책점 1위(3.72)에 올랐지만 팀 타율(0.282)과 팀 OPS(0.741)는 각각 3위와 5위에 자리했다. 무엇보다 장타력이 빈곤했다. 팀 홈런 59개로 이 부문 9위, 팀 장타율은 0.386으로 5위였다. 정확도는 높았지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전무한, 이른바 ‘소총 부대’였다.동행복권파워볼

7번 이병규가 2013년 10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7번 이병규가 2013년 10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올해는 확실한 대포를 장착했다. 지난 6일까지 팀 타율(0.285)와 팀 OPS(0.798)에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팀 홈런은 113개로 3위, 팀 장타율은 0.444로 2위다. 시즌 종료까지 40경기 이상 남았는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4명이나 된다, 지금 페이스로 시즌을 종료하면 6명이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할 수 있다. 2013년 경기당 평균 4.81점을 뽑았는데 올해는 경기당 평균 5.87을 올린다. 다득점으로 불펜 필승조를 아끼며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등의 변수도 극복하고 있다.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2연속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4년에도 LG의 승리공식은 강한 마운드와 촘촘한 수비를 앞세운 최소 실점이었다. 그러다가 2016년부터 외야진이 새 얼굴로 채워졌고, 2018년 김현수를 영입하며 정확성과 장타력을 두루 겸비한 타선으로 진화했다. 드넓은 잠실구장에서 장타 욕심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두산 타자들이 깨뜨렸고 LG도 트렌드에 맞춰 대포를 장착했다. 그리고 올해 건강한 30홈런 외국인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영입으로 화룡점정이 됐다.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8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김현수가 10회말 1사 끝내기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8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김현수가 10회말 1사 끝내기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야구의 꽃은 홈런이다. 홈런 한 방으로 경기 흐름이 요동치고 승부가 결정된다. 올해 LG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홈런을 터뜨리면서 천적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두산과 키움에 상대전적 열세지만 몇 년 전 두산과 상대했을 때처럼 절대적으로 밀리지는 않는다. 선두 NC를 상대로 9경기에서 홈런 15개를 쏘아 올렸고, 두산과 붙은 14경기 동안 홈런 10개가 나왔다. 키움과 11경기에서도 11홈런으로 상위팀과 붙어도 언제든 역전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이달 내로 돌아올 채은성과 김민성으로 완전체 타선이 가동되면 보다 맹렬하게 대포를 쏘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충만하다.홀짝게임
bng7@sportsseoul.com

[인터풋볼=대전] 이현호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꿈꾸는 다이렉트 승격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파워볼사이트

올 시즌 대전의 목표는 명확하다. 바로 K리그1 승격이다. 윗물에서 놀겠다는 다짐과 함께 올해 초 황선홍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러면서 박용지, 이슬찬, 구본상, 이규로, 박진섭 등을 영입했다. 여기에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바이오, 에디뉴와 호주 출신 미드필더 채프만까지 데려왔다.

줄곧 1, 2위에서 선두 싸움을 하던 대전은 여름을 지나면서 침체기에 빠졌다. 14라운드 경남전에서 2-3 역전패 당한 이후 서울이랜드전(0-0), FC안양전(0-0), 전남전(1-1)까지 3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4경기 동안 승점 3점만 쌓은 대전은 어느새 3위로 내려앉았다.

18라운드를 앞두고 대전은 2위 수원FC와 5점 차, 1위 제주와 7점 차였다. 여기서 간격이 더 벌어지면 4위로 떨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대전은 6일 홈에서 열린 부천FC와의 18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바이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마침 2위 수원FC는 전남과 무승부를 거뒀다. 1위 제주 역시 경남 원정에서 비겨 각각 승점 1점씩만 추가했다. 18라운드 결과 대전과 수원FC의 격차는 5점에서 3점으로 가까워졌고, 대전과 제주의 사이도 7점에서 5점으로 좁아졌다.

대전의 다음 상대는 제주다. 대전 황선홍 감독은 “그동안 계속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오늘 경기도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었다. 끝내 이겨서 다행”이라며 “다음 경기는 선두 제주와의 싸움이다.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제주 플레이는 어느 정도 분석했다. 올 시즌 제주에 유독 강했기에(2전 2승)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제주전은 지난 경기들과 다를 것이다. 제주 스쿼드가 좋아서 수비 전술 고민이 많다”고 제주전 선전을 각오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경향]

임성재는 지난 2년간 PGA 투어에 61번 출전했다.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이다. 골프다이제스트 브라이언 웨커 기자가 임성재에게 ‘로드 워리어(road warrior)’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다. AP|연합뉴스
임성재는 지난 2년간 PGA 투어에 61번 출전했다.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이다. 골프다이제스트 브라이언 웨커 기자가 임성재에게 ‘로드 워리어(road warrior)’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다. AP|연합뉴스

골프다이제스트 브라이언 웨커 기자는 최근 기사에서 임성재에게 ‘로드 워리어(road warrior)’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길 위의 전사’로 직역할 수 있는 로드 워리어는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영업을 하는 사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거의 매주 각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 쉴 틈 없이 출전해온 임성재를 로드 워리어에 비유한 것이다.

골프닷컴에서 임성재를 ‘지칠 줄 모르는(most indefatigable) 젊은 스타’라고 쓴 것이나 ‘노마드(nomad·유목민) 골퍼’란 표현도 같은 맥락이다.

실제로 임성재의 출전 기록은 놀랍다. 임성재는 지난해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35번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26번 출전했다. 2년간 61개 대회를 소화한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투어가 지난 6월 재개된 이후 13개 대회 중 3M 오픈을 제외한 12개 대회를 뛰었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올해도 30번을 훌쩍 넘었을 것이다.

타이거 우즈가 2년간 19번 출전에 그쳤고, 대부분의 상위권 선수들이 2년간 40회 정도 출전한 것을 감안하면 임성재가 얼마나 강행군을 이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 톰 호기(미국)가 2년간 56회 출전한 게 그나마 임성재에 가장 근접한 기록이다.

골프닷컴은 “임성재가 세 가지로 명성을 얻었다”며 “볼 스트라이킹과 정통 한국식 바베큐, 그리고 대회 출전 기록”이라고 전했다.

임성재가 강행군을 하는 것에 대해 미국 언론도 궁금했던 모양이다. 골프닷컴은 두 가지 추론을 내놓았다. 하나는 경쟁을 즐기는 그의 성격, 또 하나는 군복무 전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출전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임성재는 7일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왼쪽)과 맞대결을 벌였다.AFP|연합뉴스
임성재는 7일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왼쪽)과 맞대결을 벌였다.AFP|연합뉴스

하지만 임성재가 매주 코스에 나가는 것은 골프에 대한 그의 순수한 열정이나 간절함 때문으로 보는 게 더 적절할 것 같다. 아무리 체력적으로 뒷받침이 된다고 해도 골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없으면 매주 비행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대회에 출전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임성재의 말에서도 엿볼 수 있다.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1500만달러를 받게 되면 출전 횟수를 줄일 것이냐”라는 질문에 “계속 더 많은 경기를 뛸 것”이라고 답했다. 돈 때문에 대회에 나가는 게 아니라 경기 자체를 즐긴다는 걸 분명히 한 것이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코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계산도 작용했을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코스와 아닌 코스를 구분할 수 있으면 선택과 집중을 하는 데 유리하다. 임성재는 강행군 속에서도 올 시즌 혼다클래식에서 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올렸고, 2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으며 상금랭킹도 7일 현재 9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많은 경험을 쌓아 지난해보다 올해 더 발전했듯이 더 나은 내년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류형열 선임기자 rhy@kyunghyang.com

▲ 류현진
▲ 류현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대결을 앞둔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이 류현진은 언급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류현진은 8경기에 선발 등판해 4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로 빼어난 투구를 펼치고 있다.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와 양키스는 지구 라이벌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28승 13패 승률 0.683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가 22승 18패 승률 0.550으로 2위, 양키스가 21승 19패 승률 0.525로 1경기 차 뒤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팀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정규 시즌이 축소된 가운데 포스트시즌은 확대됐다. 기존 양대 리그에서 5개 팀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는데, 올해는 8개 팀이 오를 수 있다.

지구별 1, 2위 팀, 총 6팀과 함께 이들을 제외한 승률 1, 2위 팀이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지구 1위 팀들을 제외하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토론토, 양키스와 함께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양키스와 토론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팀의 맞대결이 시작된다. 토론토 선봉에는 류현진이 선다. 토론토는 류현진, 타이후안 워커, 태너 로어크를 차례로 내세울 예정이다.

현재 두 팀의 분위기는 다르다. 토론토는 7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10-8로 이겨 2연패를 끊었다. 양키스는 같은 날 볼티모어에 1-5로 져 3연패에 빠졌다.

3연패에 빠진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 대결 상대인 토론토와 류현진을 의식한 발언을 했다.

▲ 애런 분 감독
▲ 애런 분 감독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는 “양키스와 토론토는 앞으로 18일 동안 10번 만난다. 양키스는 현재 플레이오프 시드 6개 팀 밖인, 와일드카드 위치에서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런 분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해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며 분 감독 발언을 보도했다. 분 감독은 “내일(8일) 마주할 류현진과 토론토의 경기가 걱정이다. 포스트시즌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토론토와 만남에 집중해야 할 시간이다. 토론토는 잘 플레이하고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우리와 싸우는 팀이다”며 지구 경쟁팀과 맞대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실점을 막기 위해 ’65m 역주행’을 선보인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을 향해 스퍼스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현 시점 해리 케인보다 더 중요한 선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왜 좋아하는지 알 수 있던 장면”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6일(한국 시간) 왓포드 원정에서 프리시즌 4호골을 신고했다. 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의미가 적잖았다. 손흥민은 이날 주장 완장을 왼 어깨에 찼다. 기존 주장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33)가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참가로 결장, 그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주장다웠다. 손흥민은 공수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경기 후 찬사를 끌어냈다. 특히 ‘역주행 수비’가 큰 화제를 모았다.

경기 종료 직전 토트넘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코너킥 상황. 이때 왓포드 라이트백 마르크 나바로(25)가 공을 따냈다. 나바로는 센터 서클 부근에서 토트넘 텅 빈 골대를 향해 장거리 슈팅을 때렸다.

▲ 'HITC' 웹사이트 갈무리
▲ ‘HITC’ 웹사이트 갈무리

골대를 향해 약 65m를 전력 질주한 손흥민은 골라인 근처에서 가까스로 공을 걷어냈다.

무리뉴 감독이 “(공격수가) 100m 달리기하듯 질주해 실점을 막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손흥민 적극성에 마음이 흡족하다”며 칭찬할 정도로 이날 경기 최고 하이라이트였다.

팬들은 더 열광했다. 아이디 ‘더글라스 배글리(Douglas Bagley)’는 트위터에 “오늘(6일) 손흥민은 눈부셨다. 그의 위대한 헌신과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적었고 ‘아치(Archie)’ 씨는 “베테랑과 신인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다. 손흥민은 진짜 프로페셔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HITC' 웹사이트 갈무리
▲ ‘HITC’ 웹사이트 갈무리

‘크리스 에이투(Chris A2)’ 아이디를 쓰는 유저는 “손흥민이 케인보다 더 가치 있는 공격수”라고 호평했다. ‘다크 나이트(Dark Knight)’는 “전형적인 무리뉴 타입 플레이어다. 팀 내 흔치 않은 (무리뉴가) 선호할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팬은 “명실상부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이의있는 사람은) 그냥 손 내려”라는 재치 있는 트윗으로 공감을 얻었다.

▲ 'HITC' 웹사이트 갈무리
▲ ‘HITC’ 웹사이트 갈무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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