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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부러움 때문일까? 일본 내에서 김민재(24, 베이징 궈안)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을 깎아 내리려는 반응이 나왔다.파워볼중계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5일 영국 ‘HITC’는 “토트넘이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27억)에 김민재 영입을 자신한다. 이적은 10일 안에 결정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KBS’도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일본 ‘슈퍼월드사커’도 이를 인용 보도하면서 “한국의 매과이어로 불리는 뛰어난 중앙 수비수다”라고 소개했다.

일본 축구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그중 한 팬은 “중앙 수비수라면 한 시즌에 레드카드 3장 받는 손흥민의 기록을 넘을 수 있다”며 김민재와 손흥민을 모두 깎아내렸다. 이 팬은 “열심히 하길 바라지만 태권도는 아니다”라고 비하를 이어갔다.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한 팬은 “유럽 경험도 없는 아시아 선수에게 그런 이적료를 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팬은 “이적해도 모리뉴가 별로 쓰지 않을 것”이라며 모리뉴 감독의 선택을 못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남겼다.

하지만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반응도 있었다. 한 축구 팬은 “요시다 마야는 논외이고 토미야스 타케히로보다 레벨이 몇 단계 위다. 몇 년 후에는 판 다이크도 넘을 수 있다”고 했다.

다른 축구 팬은 “한국의 매과이어는 약하다. 판 다이크에 비유하라”고 했으며 또 다른 팬은 “PSV 에인트호벤이 노렸는데 이적료가 비싸서 포기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한 팬은 “일본 팀, 선수들도 협상을 잘해서 이 규모의 이적료를 받으면 좋겠다”며 부러운 반응도 보였다.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손흥민이 친동생을 하늘로 떠나보낸 세르주 오리에를 위로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오전 2시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파워볼사이트

손흥민은 전반 27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두 명 사이로 오른발 슈팅을 때려내며 뉴캐슬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리그 11호골과 함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 18골 12도움)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손흥민은 득점 이후 골 세리모니를 통해 기쁨을 나눴다. 그리고 곧 오리에에게 다가가 그를 꼭 껴안아줬다.

오리에는 최근 동생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남동생인 크리스토퍼 오리에가 지난 13일 프랑스 툴루즈의 한 술집 근처서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 손흥민은 골과 함께 동생을 잃은 슬픔에 잠겨 있는 오리에에게 다가가 그를 꼭 안아주며 위로해줬다.

오리에 역시 슬픔을 뒤로 하고 이날 경기에 집중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오리에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4개의 태클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전 두산 베어스 투수 최대성(현 엘론 베이스볼)이 말하는 ‘강속구’
-“투수에게 구속이 전부 아냐, 좋은 체력과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게 첫 번째”
-“실투 겁낼 것 없어. 실패 속에서 분명 배우는 게 있을 것”
-“무조건적인 지시와 ‘왜’가 없는 이론은 죽은 야구”

전 두산 베어스 투수 최대성(사진=두산베어스)

전 이제 지도자로 새 삶을 시작합니다. 그에 앞서 제 경험을 나누고 여러분과 진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동행복권파워볼

제 야구 인생엔 언제나 ‘강속구’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고등학교 시절 갑작스러운 투수 전향에도 프로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150km/h란 구속이었죠. 그 인연은 선수생활 내내 이어졌습니다. 언제나 빠른 공을 던져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요.

어린 시절 빠른 공을 던진 투수들을 보면 대부분 타고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체 조건이 좋다거나 선천적으로 빠른 팔 스윙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그 축복을 끝까지 이어간 선수들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거나 부상으로 유니폼을 벗었어요. 저 또한 구속이란 수치에 함몰돼 투수로서의 방향성을 잃곤 했습니다. 기나긴 슬럼프 그리고 방황. 머릿속은 온통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구속을 지나치게 집착하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저 또한 그런 욕심이 언제나 과부하로 이어졌죠. 잦은 부상과 상체 위주의 무리한 투구자세. 정작 중요한 기초 체력과 유연성은 무시한 채 스피드 건만 바라봤습니다. 당시 제가 조금 더 영리했다면 구속보단 ‘기본’에 충실하고, 기초 체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요.

최근 학생 선수들을 보면 아주 기초적인 보강 운동도 힘들어합니다. 이는 기초 체력이 부족하단 증거예요. 좋은 투수의 기본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좋은 체력과 몸 상태를 유지하는 건 빠른 구속만큼이나 투수에 중요한 덕목입니다.

지나치게 제구에 집착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너무 정확히 넣는 것에 집착해요. 실투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분명 있습니다. 바깥 쪽에 정확히 던지려고 100% 힘을 쓰지 않는 건 개인적으로 아쉬운 장면이에요. 의미 없는 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공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던지다보면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요즘 시대엔 여러분들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도자의 지시대로 따라가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지도자와 나누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지시와 ‘왜’가 없는 이론은 죽은 야구입니다. 투구 자세를 바꾼다면 무슨 이유로 바꾸는지. 이 이론의 원리는 무엇인지. 내 신체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고 던지란 거죠. 지도자들 역시 선수의 생각을 존중해야 하고요.

은퇴를 결정하고 가장 아쉬운 게 있습니다.

더는 야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단 점이죠. 여러분은 처음 야구를 시작했을 때 설레지 않았나요. 혹시 지금 승리와 경쟁에 취해 그 감정을 잃어 버렸다면 빨리 다시 찾으란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우리 인생의 150km는 지금부터 시작이니까요.

최대성 코치 친필 사인


*본 편지는 최대성 코치의 구술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베이스볼코리아 편집팀(press@baseballkorea.co.kr)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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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카타르 축구리그의 알 가라파 SC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자신이 거주하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구자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최신 영상에서 120평에 조망이 좋은 집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구자철은 “자가 격리를 끝내고 드디어 집에 돌아왔다. 한국에서 2주, 카타르에서 2주 총 4주를 자가 격리 했다.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집을 소개하겠다”며 본격적으로 집 내부를 공개했다.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거실을 중심으로 왼편에 방 2개와 화장실 3개, 오른편에는 방 3개 화장실 3개가 갖춰져 있다. 손님들을 위한 방을 지나면 주방이 나온다. 주방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빌딩숲, 그리고 공항까지 볼 수 있다. 구자철은 “카타르 도하 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며 자랑했다.

통로 끝 양쪽에는 침실 두 개가 큼직하게 자리 잡아 있었다. 침실에는 대형 침대 여러 개, 심지어 소파까지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침실과 침실 내부에 있는 화장실에도 바다가 보이는 창문이 있다.

구자철이 사용하는 마스터 룸에는 큼직한 옷장, 금고가 눈에 띄었다. 마스터룸 거실에서는 다른 방과 마찬가지로 바다가 보이는 창문이 설치돼있다. 거실을 지나면 안쪽에 자리한 넓은 침실이 나온다. 수동 비데가 설치된 넓고 깔끔한 화장실도 인상적이다.

밖으로 나와 식장과 거실을 지나면 구자철이 공부하는 공간이 나온다. 집의 반대편 공간에는 수십켤레의 신발이 정리돼있는 신발장과 세탁실, 가사 도우미 방이 보인다.

구자철은 “카타르에서는 메이드(가사 도우미) 문화가 있다. 저희는 메이드가 없어서 방을 비워두고 있다”고 말했다.

끝도 없이 길게 이어진 복도를 걸어오면 반대편 쪽과 똑같이 위치한 방이 나왔다. 구자철은 그 방을 아이들 놀이방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놀이방에는 다른 방과 달리 바다가 아닌 즐비하게 늘어선 도시의 고층 건물들이 진풍경을 이뤘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맞은편 방 내부. 이곳에는 월풀이 딸린 욕실이 나왔다. 이곳 역시 바다가 보이는 창문이 있다.

구자철은 “구단에서 일정 부분 도움을 준 집이다. 참 감사한 일이다”라며 영상을 촬영한 이유에 대해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 찍어봤다.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통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구자철 형 사는 곳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봐도 봐도 끝이 없네요”, “행복해보이셔서 너무 좋아요. 카타르에서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부터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한 구자철은 지난해 2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76경기 19골을 기록했다. 2011년 제주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처음 유럽 무대를 밟았다. 2012년 2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됐다가 마인츠를 거쳐 2015년 8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맹활약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6시즌 동안 155경기 23골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 8월 카타르 스타스리그 알 가라파로 이적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한 인터 밀란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5일(현지시간) “인테르는 올 여름 6,000만 유로(약 824억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에릭센을 매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기록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74억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에 에릭센을 영입한 인테르는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웠다. 이적 이후 세리에A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에릭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풋볼 이탈리아’는 “인테르가 토리노에 3-1로 승리한 뒤 콘테는 에릭센에게 더 이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실 콘테는 에릭센을 원하지 않았다. 콘테가 원했던 선수는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였다.

콘테가 경고한 이상 인테르는 에릭센을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 ‘풋볼 이탈리아’는 ‘스포츠 미디어셋’의 보도를 인용해 “인테르는 6,000만 파운드의 제안이 올 경우 에릭센을 팔 용의가 있다. 이는 인테르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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